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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군's Blog
승이군 이야기

'세상살이'에 해당되는 글 73건

  1. 2009.03.19 스타크래프트 2 출시일 공개
  2. 2009.03.19 한국유학생의 외국인 떡실신 시키기 1
  3. 2009.03.17 강호동 욕설 파문 2
  4. 2009.03.17 MLC SSD 프리징 없애기
  5. 2009.03.15 SSD구입
  6. 2009.03.14 움짤모음-효연
  7. 2009.03.14 움짤모음-티파니
  8. 2009.03.14 움짤모음-태연
  9. 2009.03.14 움짤모음-제시카 1
  10. 2009.03.14 움짤모음-윤아

스타크래프트 2 출시일 공개

흥미 2009. 3. 19. 18:32 by 승이군
2009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일이 영국 아마존닷컴을 통해 공개 되었다.

 

지난 11일 아마존닷컴은 ‘스타크래프트2’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발매일에 대해서는 ‘이상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물건이 들어오는 즉시 배송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출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다.

 

현재 아마존닷컴에는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일이 지난 문구와 변동은 없지만 영국 아마존사이트에는 출시일이 업데이트 되었다.

 

영국 아마존사이트(www.amazon.co.uk)에 공개된 스타크래프트2는 가격이 29.99파운드(약 5만9,000원)로 책정되어 있으며 출시일은 2009년 9월 26일로 명시되어 있다.

 

▲  영국 아마존닷컴에서 예약판매 중인 `스타크래프트2` ⓒ아마존닷컴

 

이번에 예약판매되는 ‘스타크래프트2’가 3부작 중 어떤 캠페인을 포함한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어 게이머들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블리즈컨 행사에 참석한 ‘스타크래프트2’ 수석 게임디자이너 더스틴 브라우더는 “‘스타크래프트2’는 총 3부작으로 나눠져 판매된다”며 “3부작은 테란, 저그, 프로토스 등 기존 3종족의 싱글 플레이 모드를 각각 담은 상태에서 출시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 측에서는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에 관련된 언급을 피하고 있다.


항상 출시일을 연기하는 블리자드이기에 100% 믿음이 가진않지만 저 날짜에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오랫만에 게임타이틀을 정품으로 구매하겠군요

1. 미쿡 유학시절 (본인 미대생) 돌려쓰는 색연필 (초등학생때 주로 쓰는거) 가져가서 돌려서 써줬더니
   미국애들 떡실신. 조낸 신기하다며 입에 거품물고 열광함.
2. 브루마블을 가져가서 룰을 설명하고 세계인과 브루마블을 즐긴적이 있는데
    브루마블에 떡실신. 마약보다 더좋아하는 것 같았음. 특히 황금열쇠의 백미에 푹빠졌었다는...
3. 한국인 여자애가 공기놀이를 전파하자 또다시 떡실신. 중국 기예단 서커스보다 신기한 손기술이라며
    다들 가르쳐달라고 열광.
4. 떡실신하는게 신기해서 한국에서 비장의 무기 흔드는 샤프 가져옴.
    그날 소더비 경매 뺨치는 가격에 팔라는 소리가 나올지경.
5. 향기나는 펜을 마지막으로 보여줬더니 난 미국 뉴욕땅에서 신대접 받았음.

이밖에도 김부터 시작해서 불고기 바나나킥 신라면 등등 음식에도 열광했지만
한두개가 아님.ㅋㅋㅋ

그냥 올려봤는데 재밌어하시길래 2탄 갑니다.ㅋㅋㅋㅋ
1. 지난 겨울 영국인 친구 세명이 놀러왔는데 가방에서 일회용 라이타 5개 나오는 것 보고 떡실신.
   지금 환율로 영국은 라이타 하나에 대략 2~3 천원쯤 하는걸로 알고있음.
   300원이라고 하니까 편의점에서 사재기했음. 그쪽에 bic은 없나? 있을텐데...
2.  미국에서 일본인 유학생이 스시집에 아메리칸들과 나를 데려갔는데 일본친구가 젓가락질을 가르치고있을때
     오른손에 수저 둘다 집고 국물과 스시를 번갈아가며 먹는 날 보고 다들 떡실신.
3.  새콤달콤을 주머니에서 꺼냈더니 신세계를 보았노라는 표정으로 개 사료먹듯 처묵처묵.
      돌아온 후 이메일에 무려 일곱명이 secom dalcom 보내달라고 요청함.
4.  작년에 뉴욕갔을때 옥션에서 사입은 6만원짜리 디스퀘어드 이미테이션 청바지를 입은 나를 보고
     미국애들 떡실신. 한국 귀족으로 변신할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5.  이건 좀 자랑스러운거. 내가 글씨를 좀 잘써서 친구한테 이메일 말고 의미있게
     플러스펜(뭔줄 아시죠?)으로 휘갈기며 편지를 쓰고있었는데
     완전 동양 문화의 정수라며 떡실신.
6.  한국에서 PMP 가져갔다는 친구는 그저 영화만 봤을 뿐인데 아이팟터치보다 우월한거 아니냐는 외국인들 질문에
    한국가면 그냥 TV도 나온다고하니까 떡실신.
7.  1탄에서 바나나킥 얘기를 안했는데 바나나를 모토로 만든 과자라고 설명하며 입에 넣어줬더니 씹지도 않았는데
    혀에서 녹는다며 떡실신.
8.  내방에 있던 쿠쿠 밥솥을 보고 완전 거품물고 쓰러짐.
     밥문화권 애들이 냄비갖고 푸석푸석한 밥을 지으며 부엌에서 안절부절하며 있는 것을 보고
     내방에 데려와서 쿠쿠를 보여준 후 취사 눌러놓고 TV보면서 볼일 보라고 했더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왔냐며 거품물고 떡실신.
 

문화가 다르니까 신기한게 많은가봐요.ㅎㅎㅎㅎ
특히 한글보고 신기해하던데요.
홋 -> 이글자보고 모자쓴 사람같다며 실신하던 외국인도 있었어요.ㅋㅋㅋ

하나 추가
9. 우리나라 왔던 외국인들 인터넷 속도보고 존니스트 빠르다고 개거품. 지네나라가서 절로 빨리빨리가 나온다는..ㅋㅋㅋ
    그리고 짜장면시켰더니 20분도 안되 배달되고 다먹은 그릇 문밖에 내놓으니까 여기가 아틀란티스라며 개거품물고 실신.

1. 젓가락 숟가락 일체형 아실라나? 반으로 갈라져서 젓가락되고 합치면 숟가락되는.
   한번 학교에서 도시락 싸와서 먹자고 피크닉을 했었는데 그 비장의 연장을 꺼내어
   신세계를 보여줬더니 떡실신. 인크레더블 언빌리버블 퐌타스띡 찬사란 찬사는 다나온 발명품이었음.
2. 도대체 왜 떡실신한지 모르겠는 물건.
    미숫가루 봉지를 찝어놓은 집게가 있었는데 그게 꽃게모양이었음.
    뭐라 설명을 해야하나...왜 콘푸로스트같은거 공기들어가면 눅눅해지니까 그걸 방지하기위해 나온
    비닐 집게 아시죠? 그거 보고 떡실신. 자꾸 옆에서 딸깍거리면서 집게보고 좋아하길래
    그냥 선물로 줌.
    덤으로 미숟가루 우유에 타맥였더니 몇달 뒤 검은머리로 염색까지하는 한국 팬됨.
3. 전공이 미대다보니 쓸일이 있지않을까해서 어렵게 구해간 색깔 샤프심.
    이걸 필통에서 꺼내 아까말한 흔드는 샤프로 흔들어 사용하는 순간
    지켜보던 교수마저 수업하다말고 이게 뭐냐며 물어봄.
    말그대로 흔들면 나오은 샤프에 색깔있는 샤프심을 끼운것 뿐이다라고 설명하자
    날 신처럼 떠받들며 한국에서 보내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4. 한번은 김에 밥을 싸먹는데 미국인 두명이 그 검은 종이가 뭐냐며 비아냥거림
    닥치고 처먹어보라고 김에 밥 싸서 맥였더니 거의 식중독수준.
    결국 그날 두달은 먹었을 김 동나버렸음. 맥주에 김을 연결시켜주니 파티할때 날 요리사로 추대함.
5.  결국 정말 파티에서 요리를 하게되었는데 어머니께 메일로 재료와 요리법을 보내달라고했음.
     메뉴는 고추장 양념 삼겹살, 불고기, 비빔밥...처음엔 이런거 뭐 좋아한다고들 하는데 진짜 좋아하겠어
     라며 반신반의로 만들었더니 그날 친구의 친구까지 불러와서 내가만든 음식 먹이고...
     처음에 스무명이 시작한 파티 요리 시작하고 100명인가... 재료는 지들이 계속 사다주겠다며 요리만시킴.
     100명쯤 왔을때 잘 찾아보면 헐리우드 스타라도 있을줄 알았음.
     아는사람 다데려왔을듯...조금 뻥 보태서 100명인데 정말 나한테서 배식받아갔음.ㅋㅋㅋㅋㅋㅋ
6.  한번은 놀이공원 놀러갔다가 사격장 발견. 우연인지 뭔지 그날 인형 7개 획득하자
     어떻게 그렇게 총을 잘쏘냐길래 나 2년동안 군인이었다고 말하자 떡실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온 한국인 학생이 요리까지 잘하고 조국애(__;)까지 있다며 거품물고 쓰러짐.
7.  녀석들이 김치라는 음식에 친근해질 무렾, 피자에 질린 내가 집에서 김치부침개를 하고있었음.
     냄새맡은 녀석들이 좀비처럼 처들어오길래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버럭했더니 오히려 이게 무슨 음식이냐고 버럭함.
     나를 통해 한국의 맛은 믿을만하다는 인식이 생겨버린 녀석들에게
     결국 한국식 피자 아니면 팬케익이라며 선사함.
     우리나라사람들도 제일 좋아하는 부침게 끝부분 바삭한부분에 눈물흘리며 절규함.

이후 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다니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살다온 한국인 군인출신 요리 잘하는 미대생이라고
불렸음.
아 맞다. 담배 This를 보고 떡실신한 외국인도 있었음.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거임.ㅋㅋㅋㅋㅋㅋ

저의 에피소드들의 기대하지도 않았던 여러분의 성원 비스무리한 반응에 힘입어 4탄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생겼던 일.
1. 내가 군대를 사단 사령부 행정병으로 다녀온 탓에 파워포인트와 엑셀의 신이 되어있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요 영문타자정도야 이미 익숙해져있던 어느날
   팀끼리 발표를 하는 수업이 있었고, 난 현란한 키보드 드리블로 파워포인트를 작성하자 애들 떡실신
2. 아무래도 미대생이다보니 연필과 지우개가 많았을 터...카페에 앉아 흑인 간지남(윌스미스 뺨치게 멋있음)
   친구와 둘이서 여학우들을 기다리는데 늦게온다고 전화오자 내가 지우개따먹기 (아시죠?ㅎㅎ)를 전파함.
   갑자기 윌스미스가 에디머피로 변하며 박장대소 눈물콧물 다빼면서 눈에 불을 켜고 KO를 외침.
3.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다가 공으로 하는건 다 자신있던 제가 키가 조금(?) 작은편이라 흑인 백인
    우월체형들이랑 10달러씩 내기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풋볼도 안되겠고 축구는 안좋아하길래 결국에 생각해낸 구기종목이 족구!
    얼핏보면 간단할것같은 족구에 여러가지 서브를 조미료처럼 첨가하자 거품물고 달려들어 너도나도 장래희망 족구선수.
    족구를 가르쳐주자 다니던 대학 내에 리그가 생겼다. 아직도 그친구들 족구를 내가 창안한줄 안다.
4. 친하게 지내던 김모양이 한국에서 키높이 깔창을 가져왔었다. 그것도 에어달린걸로.
    갑자기 키가컸다며 놀라던 양키들에게 자신의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벗어서 안감을 보여주자 호빗들 떡실신.
    김모양은 김느님이 되어버렸다.
5. 글쓰다 생각났는데 뽑기를 만들어본적이 있다. 앞서 소개했듯 난 거기서 요리사였기에 내가 만드는 음식은
    일단 닥치고 먹어보자는 식의 친구들에게 과감히 뽑기라는 신문화를 넌지시 건내보았다.
    당연히 실신. 얼마뒤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국자가 새카만걸 보고 피식 했다.
 
아...막 기억해내려니 또 없네요 잠시 생각하면서 시간좀 보내다가 5탄 올릴게요..ㅋㅋ
 
호그와트 마법학교 그리핀도르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요리를 하다가 온
족구의 창시자이며 조국애까지 있는 총잘쏘는 한국 유학생이 된 나는 계속해서 미국땅의 친구들을 떡실신시켰다.

1. 학교에 멕시칸 친구가있었다. 매운 음식은 자기네가 최고라며 멕시코 음식점에 친구들을 데려갔다나...
   난 그냥 집에서 신라면 끓였다. 덩치 산만한 흑인도 울고 에디머피도 울고 멕시칸도울었다.
2. 다시 김 모양. 김 모양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했단다.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립스틱을 정확히 바르는 것을 보고
   여자애들 떡실신. 아이라인 그리는거 보고 거품물고 가르쳐달라고 안달.
3. 한글로 요셉 어쩌구의 이름을 써달라길래 '요 셉' 써줬더니
    '요'자가 존니스티스트 웃기다며 거품물고 뒤집어짐.
    인크레더블 핸드 오브 갓 언빌리버블 지쟈스 크라이스트를 외치며 한글 귀엽다고 가르쳐달라고함.
4. 이친구들은 한국인 머리묶는거에도 떡실신.
    한번 친구가 비녀를 꼽고 왔더니 소 핫핫 왓어 뷰리풀 그러면서 신세계에 입문.
5. 축제 비슷한 기간에 어떤 거리에 우리나라 나이트 명함뿌리듯이 뭘 뿌리는걸 보고는 내 친구가 다가가
    현란한 손목스냅으로 명함을 에스에프볼 던지듯 휘날리자 미국인 알바생들 관광 떡실신. 거품물고 찬양.
    가르쳐주소서.
 
아...이제오늘은 머리를 쥐어짜도 기억 안난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할만큼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갑니다.ㅋㅋㅋㅋ

아 하나 추가...
내친구 박모군은 6년간 펜팔하던 영국인 친구가 있었단다.
그러던 어느날 영국인 스미스군이 영국의 비싼 명품이라며 버버리 코트를 선물이라고 보내왔다.
횡재한 친구는 보답은 해야겠는데 돈은 없고 해서 잭필드 신사바지 3종세트를 보내면서
"너희 신사의 나라니까 특별히 이거 세종류 보낸다." 라며 보냈단다.
그뒤로 스미스가 자기가 보내준거보다 존니어 존니어 좋은것같다며 친구들한테 입고 자랑하는 인증샷을 찍어
메일로 보내왔단다. 인증샷보고 나 떡실신.


이상은 SLRCLUB - 자유게시판헤이KIN넛 님의 글 입니다.

강호동 욕설 파문

카테고리 없음 2009. 3. 17. 06:12 by 승이군

'1박2일' 제작진 측은 "강호동이 욕설은 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오늘 오전 욕설 논란이 제기된 것을 보고 원본테이프와 최종편집본을 모두 확인했다. '왜 배가 반칙이야'를 반복해 얘기한 것이 욕설처럼 들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요즘 연예인의 욕설관련기사가 많이 보이네요

사실이든 아니든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네요..

MLC SSD 프리징 없애기

흥미 2009. 3. 17. 02:24 by 승이군
먼저 SSD의 파티션을 두개로 나눠서 OS를 설치한다.

나같은 경우는 시스템 드라이브(C드라이브)를 10기가, 나눈 드라이브(E 드라이브로 잡혀 있으니 이제 E드라이브로 칭한다.)

그리고 MTF설정을 해준다.

http://www.thinkmania.com/zb40/zboard.php?id=accessories&no=358

링크를 보면 아주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이런 저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니 먼저 한 번 쭉 읽어보고 해보길 바란다.)

라고는 하지만 폴더 옮긴다고 윈도우를 2번이나 재설치하고 하루종일 매달렸다.
(백업프로그램이 자꾸 오류가 생겨서 지웠다 깔았다를 몇번이나 했는지.. ㅠ_ㅠ)

그리고 램디스크를 설정한다.

1. ram4g.reg 실행
2. ramdisk.exe 실행
3. Install Ramdisk 클릭
4. 원하는 드라이브 지정 (디스크 사이즈와 미디어 타입은 건드릴 필요없다.)
5. Apply 클릭 - Succes 확인
6. OK 클릭 - Succes 확인

램디스크 설정 완료

마지막으로 슈퍼캐시를 설정한다.

슈퍼캐시는 상용프로그램이라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란다.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거다.)

캐시페이지 사이즈 - 4KB
캐시 사이즈 - 1024MB
를 설정해줬다.

하루동안 재부팅을 몇번이나 했는지... 프로그램을 몇 번이나 지웠다 깔았는지 모르겠다.

여러분은 나같이 고생하지 말고 한 번에 잘 해결하시라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슈퍼캐시 설정 한 SSD속도 측정


컴터환경이 굉장히 쾌적해졌다.

-끗-

SSD구입

흥미 2009. 3. 15. 06:48 by 승이군
HDD뽐뿌가 와서 알아보다가 좋다는 말이 많아서 SSD를 구입했다.
사실 지금있는 HDD도 자료가 많을 때 겨우 70%정도이고 평소에는 50%미만이라 용량에 대한 욕심은 별로 없었다.
MLC와 SLC제품이 있는데 가격을 확인해보니 2배이상..
차라리 MLC제품2개를 사서 RAID-0 하는게 낫겠다 싶어 일단 하나만 구입을 했다.
오자마자 부랴부랴 뜯었는데 SATA케이블이 안들어있다. -_ -
일단 기존에 있던 HDD꺼 빼서 SSD에 달고 윈도설치 실행해놓고 SATA사러 나갔다.
다행히 집부근에 PC수리점이 있어서 천원에 SATA케이블을 사왔다 파는 분도 돈을 받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시던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받으세요 하니까 천원만 주세요 하신다.
설치 후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설치해보고 실행 해보니 확실히 빨라짐을 느꼈다.
그런데 끊김이 중간중간 발생한다.
알아보니 MLC타입에 종종 나타나는 프리징 현상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해결방법을 찾다가 그냥 포기하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설치했다가 지웠다 하다가 레지스트리를 잘 못 만졌는지 윈도가 이상해졌다.. 결국 다시 포맷하고 윈도우를 설치 했는데 그 이후로는 프리징현상이 거의 없다.

추측이지만 새 제품이라서 처음 메모리가 작동하면서 좀 버벅이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처음 프리징현상을 발견했을 때 큰 용량 파일들을 썼다 지웠다를 몇 번 했다.

어쨋든 현재상태는 매우 쾌적하다.
아무래도 조만간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사야될것 같다.


움짤모음-효연

카테고리 없음 2009. 3. 14. 01:55 by 승이군
효연양도 움짤이 별로 없네요

움짤모음-티파니

카테고리 없음 2009. 3. 14. 01:54 by 승이군

피타니양

움짤모음-태연

카테고리 없음 2009. 3. 14. 01:48 by 승이군
태연양

움짤모음-제시카

카테고리 없음 2009. 3. 14. 01:45 by 승이군
제시카양

움짤모음-윤아

카테고리 없음 2009. 3. 14. 01:40 by 승이군
새벽이네유
1 2 3 4 5 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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