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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군's Blog
승이군 이야기

시험기간동안 못 본 무한도전등의 예능 프로그램등을 몰아보고 아침에 잠이 들었다.

잠결에 "우웅~ 우웅~" 하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하나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아아아아악! 승이 전화받았다!!"(머 대단한 사람이라고 - _-)

 환호를 지르며 호들갑을 떨며 전화를 받았고 그냥 만나자는 내용이었다.

확인해보니 "부재 중 전화 6통, 문자 8개" - _-;

일어나 씻고 나가서 전화를 했다.

"어디고"

"여 고탄 카는데"

"거가 어디고"

"여 욱수초등학교 옆에 카페 몇개 있잖아 첫 집이다."

"아따"

갔더니 벌써 지들은 밥도 다 먹고 디저트로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밥도 안먹고 바로 나간터라 배가 고프다고 했더니 지영이가 밥을 시켜줬다.

"이거 먹어라 이거 괜찮드라"

하고는 그냥 시켰다. - _-

사실 포스팅하는걸 까먹어서 메뉴판도 못찍고 스프랑 마늘빵은 안 찍었다 - _-;;

그리고 고기도 썰다가 사진을 찍어서 썰려있는데 사실 한덩어리로 나온다.

고기는 생고기가 아니라 햄버그스테이크라 썰리기보다는 그냥 으스러진다. 포크만 있어도 먹을 수 있다.

고기를 씹히지도 않게 잘게 갈아만든게 아니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굵기여서 좋았다.

밥은 해물? 새우? 볶음밥이었는데 간간한게 먹을만 했고

포테이토는 끝부분과 겉은 바삭했고 안은 촉촉했다. 뿌려져 있는 양념도 짭조름하니 맛났다.

저 흰색 소스(?)는 치즈가 좀 들어있어서 한식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좀 느끼했다.

다 먹고나니 볶음밥의 양이 많아서인지 생각보다 배가 불러서 좋았다. 항상 커피숍이나 카페 같은곳에서 밥을 먹을 때면

밥이 부실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긴 배부르게 나갈 수 있어 좋은거 같다.
(전 촌놈이라 그런지 그래도 이런거 보다는 그냥 찌개랑 밥먹는게 더 좋답니다. - _-;)

스테이크 디테일
볶음밥 디테일
후식으로 주문한 유자차
후식은 커피라든지 복숭아 아이스티, 레모네이트 등등이 있었다.
알바생이 주문받으러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메뉴판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세워 놓고 메뉴판 사진찍기엔 민망하잖아요 - _-;)

전화 받았다고 호들갑 떨던 하나
지맘대로 밥 시킨 지영
배가불러 기분좋은 승이군 - _-;

이건 맛집 포스팅이라기보다는 그냥 일기같네요

조금씩 더 나아지겠죠 ^^;

아, 인테리에 대해 안적었네요
이런식으로 된 방 형식의 자리가 몇개 있구요 .
입구가 커튼으로 막혀있고 쇼파가 3방향으로 있어서 다른 테이블 신경쓰지 않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테이블도 있습니다.

MT 답사다녀왔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 6. 19. 18:46 by 승이군
아침에 후배들이랑 7월달에 갈 MT답사를 갔다.

지인에게 추천받은 청풍 학현리로 출발했다.

청풍호 쪽의 경치는 매우 좋았다.


그리고 일지매 촬영지도 오픈되어 있었다.

방문한 김에 가보기로 하고 입장했다.



사실 후보지는 충북 제천쪽의 청풍 학현리, 능강계곡 그리고 단양의 상선암 이렇게 3군데 였고,

방문도 다 했지만 너무 더운데다 운전을 4시간 이상 했더니 휘곤해서 사진은 더이상 없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결정한 곳은 단양의 상선암이라는 곳입니다.

- _-;

실제로 MT가서는 사진 많이 찍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__)

PL30 구입 및 개봉기

카테고리 없음 2009. 6. 12. 20:48 by 승이군
먼저 발로찍은 사진에 대해 사과부터 드립니다. ( __)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러 (?) 학교에 간 관계로 택배기사님께 마당에 짱박는 장소를 알려드렸더니 잘 짱박아 두셨다. - _-;
일단 봉다리가 핑크다. 남자는 핑크. 판매자는 뭔가를 아는 남자임이 분명하다.

 일단 뜯었다.
설명서로 덮혀 있고 아래에 내용물이 들어있다. 뭐가 많이 들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이어폰이 들어있다. 박스 아랫칸에는 줄감개(?), 귀걸이(?), 팁(?) 3봉지가 들어있다.
명칭을 몰라 막적으니 부디 이해를.. - _-;


 이어폰을 빼서 귀걸이를 부착하고 줄감개(?)이어폰 줄을 감고 팁(?)들을 정렬시켰다.
이어폰에 꽂아둔 것 까지 총 16개 8쌍 이다. 푸짐하다.


그냥 좀 당겨서 찍었다. LCD로 봤을땐 괜찮았는데 핀이 안맞다. - _-

 사실 이어폰을 따로 구매한건 처음이다.
 돈주고 구매한것도 아니고 엔크린 보너스카드를 조회해보니 오케이캐쉬백이 5만원정도 있길래 그걸로 샀다. 지금까지는 친구가 준 mx400으로 계속 듣다가 이 제품이 가격대비성능비가 좋다고 해서 (커널형이 궁금하기도 하고 )한 번 사봤다. 오자마자 찍고 글을 올리는거라 아직 소리는 못 들어봤다. 사실 들어도 고음이 어떻고 저음이 어떻고 그런거 잘 모른다. 그래서 사용기는 안올릴꺼다. - _-

 구매처는 11번가이고 가격은 이렇다. 18,000원정도까지 내려간적도 있다던데 머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다.
판매자 ID를 공개한 이유는 흰색을 보내줬기 때문이다. 다른 판매자 3명정도에게 문의를 했는데 다 재고가 없다고 했는데 이 판매자만 흰색 3개 남았다고 보내줬다. 고마워서 광고해준다. - _-;


아이폰 3Gs 국내 미출시

카테고리 없음 2009. 6. 9. 04:07 by 승이군

정말 엄청난 어플들이 많은데

이번에도 한국은 없네요

안자고 기다렸는데 안타깝네요 ㅠ_ㅠ


추가.

그러던중 반가운 소식이 들리네요

일주일후 6개의 나라가 더 추가 될 것이며.. 이번 여름에 더 많은 나람들이 추가 될 예정

이왕 기다린거 조금 더 기다려봅니다.


노인폭행 동영상

카테고리 없음 2009. 6. 1. 03:25 by 승이군


안타깝습니다.

너무 험한말이 오가네요.

맥심

카테고리 없음 2009. 5. 31. 04:09 by 승이군

Click



그리고 웃음을 보이는 ..


안타까울 뿐입니다...

너무 죄송해서 조문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잊고 지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가시는 길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겨레 광고국 ○○○



멋집니다.

이왕 나온거 한 골만 넣어주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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