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타지에서 생활하다보니 친구도 없고 그렇다고 애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평일날은 퇴근 후 동강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하지만
주말은 정말 심심하다
그래서 취미를 가지자 하고 결심을 하고
혼자할 수 있는 취미가 뭐가 있을까...둘러본 결과 부쩍 사진찍는 사람이 늘면서 이런저런 동호회들과
관련자료들이 많이 보였다
2주일 정도 고민을 하다가 어제 질러버렸다.
기종은 pentax k100d
렌즈는 penatx FA 35mm F2 AL
처음 만져본 DSLR이다 확실히 컴팩트 디카와는 좀 다르다
동호회에 가입도 했다. 이번 주말에 모임이 있단다..
잘부탁해 카메라야
아 사진은 밥먹으러 갔다가 이뻐서 찍은 ...
제품 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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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
제품명 |
G80-3000 넌클릭 | ||
인터페이스 |
PS/2 |
키 갯수 |
104개 |
크기(mm) |
470mm(L), 195mm(W), 38mm(H) |
무게(kg) |
약 1.4kg |
키 스위치 | 기계식 |
키 작동기 |
기계식 |
키캡 모양 | 원통형 |
측면 배열 |
스텝 스컬쳐 2 |
제품 구성 |
키보드 본체, 메뉴얼 | ||
시스템 사항 |
윈도우 95, 98, NT, 2000, XP 등 지원 |
BILLFORD
CARDCASE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오늘은 회사에 안간다.
나는 애인이 없다.
나는 부산에 친구가 없다.
나는 심심하다.
히밤.
몇일 전 사촌형 집 컴터를 포맷 해 주지 못했다.
할 일도 없고..해서 마무리를 지으러 갔다.
아무래도 윈도우 CD를 새로 만들어야되겠다는 생각에 공CD를 사러갔다.
집앞 컴터집이 문닫았다 젠장
맨발에 쓰레빠 신고 나왔는데....
근처에 뭐가 있는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나는 30분을 돌아다녀서 찾아낸 중고PC상점에 들어가서
자기네들이 쓸려고 사논 공CD 벌크를 팔라고 우겨서 천원주고 3장샀다 -_-v
공유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JM XP 라는 커스텀(?)XP 가 평이 꽤 좋았다.
http://blog.naver.com/solidthink 제작자 블로그 (쉬프트+클릭)
역시 그랬다.
내 윈도우 CD가 잘못되었었다.
새로만든 윈도우 CD는 바로 CD부팅이 되었고 포맷도 완료 할 수 있었다.
OS를 설치하고 드라이버잡고 필요한 프로그램들 깔아주고 고스트 이미지까지 뜨고 나니
7시다.......2시에 왔는데...
아무래도 내컴터가 아니라 좀 더 신경쓰여서 그랬나 평소보다 오래걸린거 같다...
수고했다고 저녁을 사준다.
김치찜은 언제먹어도 맛있다.
크리스마스지만 평범한 하루였다.
ps.중간중간 전화와서 크리스마스에 그러고 있냐고 놀린 색키들 잊지 않을테다.